[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그린카가 21일 인천시 카셰어링 공식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그린카는 인천시와 함께 ▲ 임대아파트 거주자 및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지원 ▲ 저소득층 지원 ▲ 차량매각자 지원 ▲ 봉사활동 차량 지원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그린카는 지역사회 활성화 및 성숙한 카셰어링 문화 조성을 위해 2025년까지 280개소의 그린존에 친환경차 비중을 70%로 늘릴 계획이다.
[사진=그린카] |
한편, 그린카는 2015년부터 서울시 나눔카 공식 사업자로 활동했으며, 타 카셰어링 업체와 함께 나눔카 적립금 약 7000여 만원을 한국어린이안전재단에 기부하는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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