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3일 신규 광고 티징 영상 공개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제로 슈거 소주 '처음처럼 새로'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배우 이도현을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배우 이도현의 부드럽고 산뜻한 이미지가 '처음처럼 새로'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롯데칠성음료] |
'처음처럼 새로'는 그동안 구미호 새로구미라는 가상의 캐릭터를 앞세워 마케팅을 진행해왔다. 새롭게 앰배서더로 발탁된 이도현은 '남자 새로구미'의 비주얼과 목소리 연기를 맡아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배우 이도현과 함께한 새로운 광고 티징 영상은 내달 13일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배우 이도현이 가진 부드럽고 산뜻한 비주얼과 극중 보여준 반전 매력이 새로구미를 인간으로 표현하기에 적합하여 앰배서더로 선정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처음처럼 새로'는 기존 소주와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소주로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 병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