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케어·의료 데이터·신약 패러다임 등 최신동향 진단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이하 연합회)는 다음달 9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차 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실무 주관하는 포럼에는 연합회에 참여하는 6개 단체 회원사 CEO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 |
참가 신청은 당일 행사장의 공간 제약과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선착순으로 각 단체별로 접수 중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경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연합회는 지난달 13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등 6개 단체의 참여로 출범했다. 연합회는 1차 포럼을 시작으로 격월 단위로 각 단체가 번갈아 가며 주관하는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연합회의 첫 포럼을 주관하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제약바이오·디지털헬스 등 관련 산업 분야의 혁신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시점"이라면서 "이들 산업의 공동 발전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 효과 극대화 등 연합회 출범 취지에 걸맞게 많은 내용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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