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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투자자의 날' D-1, 관전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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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원대 '반값' 테슬라 '모델2' 출시 계획 발표에 관심↑
연초 대비 2배 오른 테슬라 주가 '새로운 촉매'로 기대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 출시, 신규 공장입지, 로보택시 계획 등도 주목

[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TSLA)가 7년 만에 내놓는 미래 청사진 '마스터 플랜 3' 공개를 앞두고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머스크는 지난 7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마스터플랜 3′에 대해 "지구를 위해 완벽하게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미래로 가는 길이 3월 1일 공개될 것"이라며 장기 계획 공개를 암시했다.

[마스터플랜3 언급한 일론 머스크의 트윗, 자료=트위터] 2023.03.01 koinwon@newspim.com

◆ 3000만원대 '반값' 테슬라 '모델2' 출시 계획 발표에 관심↑

1일 행사에서 테슬라가 '사이버트럭' 출시, 로보택시 계획, 신규 공장입지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머스크가 그간 언급해 온 '반값 테슬라'와 이를 위한 차세대 차량 플랫폼에 대한 계획을 내놓을 지에 특히 주목하고 있다.

토니 사코나기 번스타인 연구원은 "1일 투자자의 날 가장 중요한 이슈는 차세대·저비용 차량 생산 플랫폼"이라고 분지적했다. 테슬라 투자자들의 높은 성장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테슬라가 저가형 전기차 모델 출시에 나서야 할 시기라는 이유에서다.

모델Y를 제외한 모든 테슬라 차종은 출시된 지 4년이 넘었으며, 대부분 고가 차량에 속한다. 모델S는 시작가가 약 9만5000달러이며(한화 약 1억2500만원), 모델X는 약 11만달러(1억4500만원), 모델Y는 약 5만5000달러(7300만원)수준이며, 보급형 모델인 모델3도 4만3000달러(5700만원)에 이른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사진=로이터]

월가에서는 2023년 테슬라가 모델3와 Y를 합쳐 총 180만대 판매하고 내년에는 240만대 판매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이는 연간 40%의 성장세다.

하지만 사코나기 연구원은 월가에서 관측하는 판매 대수를 달성하기에는 모델3와 Y가 이미 출시된 지 너무 오래된 구형 차량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 테슬라의 연간 50% 성장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저가의 신형 차량 출시가 그만큼 시급하다는 의미다.

실제로 픽업 트럭을 제외하고 미국에서 판매되는 차량의 절반이 3만6000달러 이하라는 점을 감안하면, 테슬라가 신성장 동력을 얻기 위해서는 3만달러 내외의 반값 차량 출시를 언제까지나 미룰 수 없다는 게 월가의 지배적인 시각이다.

실제로 머스크 CEO도 모델3 차량 1대의 비용으로 전기차 2대를 만들어내는 지점에 도달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향후 2만5000달러 전기차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해왔다. 이를 위한 3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갖추게 될 경우 차량 생산 비용이 모델3와 모델Y를 만드는 2세대 플랫폼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관측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이번 행사에서 머스크가 2만5000달러짜리 전기차 모델 생산을 위한 플랫폼을 공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트리트 리서치의 피에르 페라구 애널리스트는 테슬라가 약 2만5000달러의 반값 전기차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이를 '모델2'라고 명명했다. 출시 시기는 2025년으로 예상했다.

그는  운전 보조 소프트웨어인 '완전자율주행(FSD: Full Self-Driving)'이 장착된 모델2가 출시되면 도요타 코롤라 등 동급 차량에 비해 훨씬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며 프리미엄을 가질 것으로 판단했다. 

더불어 모델2 생산으로 테슬라가 2030년까지 연간 2000만대 넘게 생산하고 4000억달러의 자동차 매출을 기록한다는 목표 달성에도 가까워질 것으로 분석했다.

◆ 반값 테슬라 계획 공개, 연초 대비 2배 오른 테슬라 주가 '새로운 촉매' 기대

투자매체 배런스는 1월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테슬라가 새로운 저가형 차량의 생산, 출시 시기 등과 관련된 계획을 공개하면, 연초 대비 2배 가까이 오르며 강한 반등세를 연출한 테슬라의 주가에도 새로운 촉매가 될 것으로 관측했다.

반면 새로운 저가 모델과 관련한 계획이 이날 전혀 공개되지 않는다면, 그동안의 주가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게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테슬라 주가 차트, 자료=CNBC] 2023.03.01 koinwon@newspim.com

아울러 이번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반값 테슬라와 함께 저렴한 전기차 배터리 생산,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 출시, 신규 공장입지, 로보택시 계획 등이 나올지도 주목되고 있다.

에버코어 ISI의 애널리스트인 크리스 맥널리는 로보택시와 공유 승차, '메가팩' 배터리 등을 언급하면서 마스터플랜 3가 2016년에 공개됐던 마스터 플랜 2와 연결돼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마스터 플랜은 머스크의 테슬라 사업계획 및 경영목표 등을 담은 일종의 장기 청사진이며 가장 최근 공개된 것은 7년 전이다.  

지난 2006년 처음 공개됐던 '마스터 플랜 1'은 스포츠카 및 다양한 모델의 전기차 출시 계획을 밝혔고, 머스크는 이 같은 계획을 모두 실현했다.

이후 2016년 공개한 '마스터 플랜 2' 에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 픽업트럭 개발, 지속가능한 에너지 비전 등이 담겼는데, 아직 대부분 완료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슬라 주가는 마스터 플랜 2 발표 이후 1200% 이상 급등했다.

마스터 플랜 3 공개를 하루 앞둔 기대감 속에 상승하던 테슬라의 주가는 28일(현지시간) 장중 207달러로 전장 대비 소폭 하락하고 있다. 다만 연초 100달러 초반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테슬라의 주가는 이미 두 배 가량 오른 상태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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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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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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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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