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이달 30일 신작 MMORPG '프라시아 전기'를 정식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프라시아 전기는 기존 MMORPG 대비 자유도가 높은 실시간 전쟁 시스템을 갖춘 게임으로, 여타 길드 콘텐츠와 달리 누구나 참여해 함께 거점을 점령할 수 있는 '결사' 콘텐츠가 특징이다.
또한 넥슨은 프라시아 전기 월드에 사냥터, 보스 난이도, 채집 자원 종류를 달리한 21개의 거점이 구성해 이용자들이 부담 없이 몬스터 사냥과 레이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사진=넥슨] |
한편, 넥슨은 '넥슨 크리에이터즈'도 모집한다. 넥슨 크리에이터즈는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선보이는 크리에이터와 플레이어들을 위해 도입한 '크리에이터 후원 프로그램'으로, 최소 조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프라시아 전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