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핌] 김대원 기자 = 국립목포대학교는 광주고용노동청 목포지청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3차년도 지원약정을 체결, 목포대 학생 등 지역청년 고용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목포대는 2015년부터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거쳐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으로 재진입, 전남도 서부권 지역청년들을 위해 8년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목포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3차년도 사업기간인 3월부터 '24년 2월까지 목포대 학생(졸업생 포함)과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원스톱상담 ▲진로‧취업프로그램 ▲일자리 매칭 서비스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최세웅 목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지역청년 고용서비스에서 기업-학생을 연결하는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중점 운영하겠다"며 "청년고용정책 연계‧협력과 상생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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