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4월5일 치러지는 창녕군수 보궐선거 후보 등록을 시작한 16일 6명이 등록했다.
경남 창녕군청 전경[사진=창녕군] 2023.03.07 |
여권에 텃밭에서 치러지는 창녕군수 보궐선거에는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않아 보수 성향에 후보들이 무소속으로 대거 출마했다.
무소속으로 박상제 전 경남도의원, 배효문 전 한국청년지도자연합 경남협의회 부의장, 성낙인 전 경남도의원, 하종근 전 창녕군수, 한정우 전 창녕군수 등 5명이 등록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단수공천을 받은 성기욱 전 창녕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이 등록을 마쳤다.
창녕군수 보궐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경남도의원(창녕1) 보궐선거에는 3명이 등록했다.
민주당 우서영 경남도당 대변인, 국민의힘 이경재 전 창녕농협 전무, 무소속 김경 전 창녕군의원 등이다.
창녕군선관위는 17일 오후 6시까지 후보등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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