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조경태, 의원 정수 확대 논란에 "늘린 후 일 잘했나…싸우기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독일의회연방, 100석 줄이는 개혁안 통과"
"중대선거구제, 의석 줄이는 것 전제해야"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선거제 개편 관련 국회의원 정수 확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IMF(국제통화기금)가 끝나고 나니 30여명을 늘려 299명까지 갔다가 또 1명 늘려 300명이 됐다. 국회의원 수를 늘렸는데 일을 잘했나. 허구한 날 싸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 의원은 22일 오전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IMF가 왔을 때 우리 국회의원 수가 한 270여명 정도 된 적이 있다. 그때 일을 열심히 했다. 그때 국회의원을 수를 30명 정도 줄였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 발표회가 지난달 7일 서울 강서구 한 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려 조경태 후보가 비전발표를 하고 있다. 2023.02.07 photo@newspim.com

조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은 허구한 날 바깥에 나가서 데모나 하고 그렇지 않으냐"라고 반문하고 "데모를 하는 게 일을 잘하는 것인가. 그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을 위한 민생을 챙기고, 정말 국민들의 어떤 삶에 대해서 제대로 된 진단과 또 행복함을 줄 수 있는 그런 정책과 비전과 법안을 만들어내야 하는데 여야가 그러지 못하고 있지 않다"라고 했다.

조 의원은 "여당을 옹호하는 게 절대 아니다. 여당 역시도 회초리를 많이 맞아야 된다"면서도 "하지만 야당은 허구한 날 밖에 나가서 야당은 보면 '데모하고 그런 게 일을 잘한다', 저는 동의하지 않는다"라고 힘줘 말했다.

국회의원 정수 확대를 둘러싼 비판 여론이 커지자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국회 전원위원회에 올릴 선거제 개편안을 수정, 현행 300석 정원을 유지하는 방안을 전제로 한 데 대해선 "정치를 개혁하는 특위가 되어야 하는데 이것은 현행 그대로 유지한다는 건 정개특위라고 할 수 없는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전날 정개특위 여당 간사인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은 "정개특위 소위 결의안 중 인원 증원안을 제외하고, 도농복합형 중대선거구제안을 중심으로 하는 안을 전원위에서 논의해보자고 민주당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조 의원은 "3월 18일로 저는 기억나는데 독일의회연방에서는 100석을 줄이는 개혁안이 통과가 됐다"라고 했다. 

이어 "중대선거구제를 해도 좋은데 중대선거구제를 하게 되면 의석수를 줄이는 것을 전제 하에 중대선거구제를 해야 한다"라며 "세비도 삭감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당장 닥쳐 있는 선거구제에 대해서 말씀드린다면 비례대표제를 폐지하면 그럼 47석이다. 그다음에 중대선거구제를 만약에 도입을 한다면 국회의원을 20~30% 줄이는 방향성을 가지고 하게 되면 얼추 80석 정도이다"라고 했다. 

조 의원은 "그러니까 비례대표 47석과 지역구를 한 40석 정도 줄인다면 80~90석 정도를 줄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kime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