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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개혁] ③ 사무장병원 불법행위 여전…특사경 도입해 단속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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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 건보재정 3조원 줄줄…환수액 고작 2100억
최근 5년간 부당청구 1조7000억…1.5조 환수 못해
건보공단 "특별사법경찰권 부여…건보 누수 막아야"

국민건강보험 재정이 3년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노인 진료비 증가 속도가 가팔라진 데다 문재인 케어 추진 이후 고가의 각종 검사 등에 대한 보장성 확대로 건강보험 지출이 늘어나 재정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여기에 의사 면허를 빌려 병원을 운영하는 불법 사무장병원 등 주요 적자 원인을 비롯한 대응 방안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건보 재정의 현주소와 나아갈 방향을 짚어본다.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국민건강보험이 올해부터 적자가 예상되면서 재정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사무장 병원'이 재정을 좀 먹는 요인 중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된다.

요양병원·한방의원·약국 등 불법개설 의료기관들의 요양급여 부정수급이 판치고 있지만 단속·불법수익 환수에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2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사무장병원·면허대여약국 등이 2009년부터 2022년 말까지 14년간 건보공단으로부터 부당하게 타낸 돈(환수결정금액)은 3조3415억2400만원(1672곳)에 달한다. 하지만 회수금액은 이 중 2186억4900만원으로 6.54%에 그쳐 건보 적자의 주범으로 꼽힌다.

사무장병원 등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간 빼내 간 금액만 1조7000억원에 육박했다. 그럼에도 징수금액은 1087억원에 불과해 1조5000억원 이상의 건강보험료가 회수되지 않고 있다.

◆ 비의료인이 세운 병원·약국…환자 안전 위협·사회적 폐해

사무장병원은 일반인이 의사·법인 명의를 빌려 개설한 불법 기관이다. 의료법 제33조는 의사·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료법인·비영리기관만 병원을 개설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법을 비웃듯 적발되고도 또 개설하는 불법 의료기관이 지속 포착되면서 건보재정 누수가 심각한 상황이다.

환자 안전이 위협받는 점은 더 큰 문제다. 사무장병원에는 주로 은퇴한 노령 의사 등이 경제적 이유로 가담하고 있다. 진료 능력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 과잉·무면허 진료를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우려스런 부분이다.

또 불법증축·검사장비와 소방시설미비·의약품오남용·불필요한 입원 등 수익 증대에만 몰두해 심하면 생명의 위협까지 받는다. 2018년 1월 화재로 47명 사망·112명 부상자를 낸 경남밀양 세종병원이 대표적 예다. 이 사무장병원은 수차례 불법증축과 함께 방화시설은 제대로 갖추지 않아 참사를 불렀다.

사무장병원 등은 개설 자체가 불법이라 건보공단에 진료비를 청구할 수 없다. 적발 시 부정수급액을 환수할 수 있지만 현실상 어렵다. 건보공단에 수사권이 없는 탓에 계좌 추적·공범 추정 관련자들을 직접 조사할 수 없어 혐의 입증과 부당이득금 징수는 한계에 부딪힌 실정이다.

보건당국이 사무장병원 의심 기관을 검찰·경찰에 수사 의뢰하더라도 쉽지 않다. 전문 수사 인력이 부족하고 수사 기간만 평균 11개월에서 길게는 3년 이상 소요돼 그 사이 불법기관의 실소유자가 재산을 처분하거나 은닉·폐업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실제 2009~2020년 적발된 불법개설 의료기관 1617곳 중 1569곳이 공단 측 부당이득 징수 처분 전 폐업한 것으로 집계됐다.

◆ 연간 2000억 규모 '누수'…복지부·건보공단 "대안은 특사경"

이에 대한 대안으로 정부와 건보공단은 특별사법경찰관(권)의 필요성이 절실하다는 입장이다.

특사경은 특수 분야 범죄에 대해 통신조회·압수수색·출국금지 등 경찰과 같은 강제 수사권을 지닌 행정공무원을 일컫는다. 신속한 수사 착수와 종결에 따라 연간 약 2000억원의 재정누수를 차단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건보공단 임직원에 특사경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이 다음 임시국회 법안소위 심의 안건으로 상정될 전망인 가운데, 건보 재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에 더해 보건복지부도 전향적인 입장을 취하면서 법안통과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복지부는 최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공개한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방안에 불법개설·부당청구 기관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담았다.

이상일 건보공단 급여상임이사는 "정권교체 후 건강보험 재정지속 제고측면에서 국회에 계류 중인 특사경 법안에 대한 (정치권) 입장 변화가 있는 것으로 안다"며 "공단은 2014년부터 축적한 불법개설기관 조사에 특화된 전문 인력과 빅데이터 기반의 불법개설 의심기관 감지시스템(BMS)을 활용한 집중수사를 통해 효율적으로 불법 개설기관 단속이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반면 의료계에서는 건보공단의 과잉 수사와 전문성 부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여전하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개원의협의회 등은 성과를 내야하는 정부 조직 특성을 고려할 때 의료공급자에 대한 수사가 무리하게 이뤄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을 내놓는다. 이는 결국 의료계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면서 환자와 의사 간 관계를 손상시킬 거라는 우려다.

이에 대해 이상일 이사는 "공단 특사경이 조사하는 기관은 불법 개설기관에만 국한돼 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사무장병원·면허대여약국 등으로 인한 건보재정 누수액수가 4조원에 가까운데, 이를 막아 재정을 충분히 확보해 수가 협상을 하는 게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는 만큼 공급자단체도 대승적 차원에서 협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임인택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사무장병원은 행정처분 뒤 폐업하는 경우가 많은데 관리 차원에서 특사경이 도입되면 좋을 것"이라며 "내부적으로는 사무장병원을 철저히 관리토록 의료계와 협조해 나가겠다"고 했다.

공단 특사경 법안을 발의한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불법 사무장병원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차원에서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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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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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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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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