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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 협약식 개최…공공 기술 활용 유도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가 지속가능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유관기관 협약식을 28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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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 제공] |
이날 협약식에는 김의중 연구소기업협회장(과학기술부), 최치호 한국연구소기술이전협회장(산업통상자원부), 김종현 한국연구산업협회장(과학기술부), 신진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장 신진오(중소벤처기업부), 유희숙 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장 등이 참석, 공공기술을 활용한 기술 사업화로 재도전 기업의 성공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재도전 창업자와 사업전환을 시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공공기술 활용을 적극 유도하고, 재창업 아이템의 질을 개선하다는 계획이다. 또 연구소 기업의 기존 혜택 외에 재도전 기업에 특화된 재창업 공제 기금 구축도 추진한다
앞서 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는 행정안전부의 재도전 프로젝트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유희숙 재도전중소기업협회장은 "이번 협약에 따른 후속 지원으로 지역 기반 재도전 프로젝트는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했다.
win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