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셀루메드, 초기 투자금 50억원 확보...'2차전지 교체형 배터리 신사업 등 탄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셀루메드는 2차전지 교체형 배터리 플랫폼 등 사업다각화에 필요한 1차 자금으로 50억원의 실탄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셀루메드는 이번 투자유치를 기점으로 2차전지 및 전기이륜차 관련 신사업 등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특히, 올해부터 정부가 배터리 교체형 전기이륜차에 대해 60%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관련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된다는입장이다. 

셀루메드는 최근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배터리관리시스템(BMS)' 등을 보완한 전기이륜차 업그레이드 모델을 샘플로 들여와 교체형 배터리 플랫폼 적용을 준비 중이며, 해당 기업과 기술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본계약 체결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셀루메드는 공시를 통해 50억원 규모의 제26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발행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CB의 표면 이자율과 만기 이자율은 각각 2%와 5%며, 전환가액은 주당 5590원이다. 전환 후 발행되는 주식 수는 89만 4454주(총발행주식수의 2.12%)며, 전환권청구기간은 2024년 4월 5일부터 2026년 3월 5일까지다. 

셀루메드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으로 2차전지 교체형 배터리 플랫폼 사업의 개발과 양산설비 구축을 위한 초기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배터리 및 전기이륜차의 인허가 ∆배터리셀 원부자재 비용 ∆교체형 배터리 플랫폼 구축 등 각종 외주 비용에 사용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셀루메드는 의료용 AI로봇 사업 진출과 바이오·의료기기 사업에도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AI 의료로봇 및 소프트웨어의 연구개발, 환자맞춤형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임상연구에 투자해 관련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mRNA 생산효소 양산을 위한 설비 및 개발을 통해 기존 의료기기 사업의 시설 확충도 계획하고 있다.

셀루메드 관계자는 "최근 대다수 CB채권자들이 전환청구권을 행사해 장기투자자로 바뀌었으며, 이번 투자유치 과정에서 만난 대부분의 투자자들도 2차전지 신사업 등 사업다각화에 대해 기대감을 표명했다"며 "투자조건과 자금집행 시기를 고려해 투자자를 선택했으며, 향후 사업진행 단계에 따라 예정하고 있는 추가적인 투자유치에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정부가 내연기관 이륜차의 확대를 억제하고 전기이륜차 보급을 확산하기 위해 지원을 강화하고 있어 관련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어려운 금융시장 환경 속에서도 1단계 투자유치에 성공한 만큼 2차전지 교체형 배터리 플랫폼 신사업에 속도를 높여 국내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올해부터 배터리 교체형 전기이륜차에 대해서도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배터리 교환형 이륜차는 짧은 주행거리와 장시간 충전해야 하는 배터리 일체형 전기이륜차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배터리 교환형은 배터리교환소에서 충전된 배터리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환경부는 전기이륜차 차제만 구매하고 배터리 공유서비스 활용할 경우 전기이륜차의 60%를 보조할 예정이다. 

007@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