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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첫 위안화 LNG 거래에 '싼퉁유'↑...챗GPT·AI株는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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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261.25(+21.19, +0.65%)
선전성분지수 11651.83(+71.92, +0.62%)
촹예반지수 2383.04(+11.85, +0.50%)
커촹반50지수 1065.69(+3.55, +0.33%)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30일 중국 증시는 상승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1.19포인트(0.65%) 오른 3261.25에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71.92포인트(0.62%) 상승한 1만1651.83에 장을 마쳤다.

이어 촹예반지수는 11.85포인트(0.50%) 오른 2383.04에 거래됐고, 커촹반(과학창업판·科創板) 시장을 대표하는 스타(STAR)50지수 종가는 1065.69로 전 거래일보다 3.55포인트(0.33%) 상승했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30일 추이.

이날 상하이와 선전 양대 증시 거래액은 각각 4016억 위안, 5430억 위안으로 총 1조 위안를 하회했다.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무려 48억700만 위안 순매수를 나타냈다. 이는 전 거래일의 43억2300만 위안 보다도 큰 규모다.

양대 증시에서 1902개 종목이 상승했고 이 중 상한가에 거래된 종목은 22개주다. 

이날 석유, 에너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중국해양석유총공사(中国海油, 600938.SH)가 자국 통화인 위안화로 프랑스 토탈에너지로부터 6만5000톤의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입하는 최초의 거래가 성사됐다는 소식이 호재였다. 

이에 중국의 3대 석유화학 기업을 뜻하는 '싼퉁유'(三桶油·3개의 배럴)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중국해양석유(시누크, +1.78%), 중국석유화학공사(시노펙, +2.38%), 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페트로차이나, +6.95%) 등이다.

이밖에 호텔, 요식업, 공항과 항공 관련주도 올랐다. 식품업체 웨이즈샹(味知香, 605089.SH)이 6.10% 상승한 74.58에 마감했고 상하이 금강호텔(锦江酒店, 600754.SH)도 5.61% 올랐다. 춘추항공(春秋航空, 601021.SH)은 전 거래일보다 5.01% 상승했다.

반면 최근 연일 강세를 보이던 챗GPT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등 과학기술 종목들이 이날 약세를 보였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와 딥러닝의 창립자 중 한 명이자 세계적인 AI 권위자 요슈아 벤지오 등 업계 전문가들이 오픈AI의 GPT-4 버전 이상의 첨단 AI모델 개발을 최소 6개월 동안 멈추자는 공개서한을 올려 1300여명의 지지를 받았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통신, 미디어, 귀금속 부문도 하락했다. 중흥통신(中兴通讯, 000063.SZ)은 장중 하한가를 기록했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115위안 올린 6.888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17% 하락한 것이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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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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