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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调:尹锡悦施政好评率跌至30% 差评率60%

기사입력 : 2023년03월31일 15:30

최종수정 : 2023년03월31일 15:30

纽斯频通讯社首尔3月31日电 最新民调显示,韩国总统尹锡悦施政好评率跌至30%,差评率为60%。分析认为,韩日关系问题是好评率持续疲软的主因。

资料图:韩国总统尹锡悦。【图片=纽斯频通讯社】

市场调查机构韩国盖洛普28日至30日对年满18周岁的1000名选民进行了"尹锡悦总统施政满意度"调查并于31日发布结果显示,尹锡悦施政好评率为30%,较上周下降4个百分点。

差评率录得60%,较上周增加2个百分点。回答不清楚的占比为10%。

给出好评的受访者中,执政党国民力量党支持层(70%)和70岁以上(57%)占比较高;给出差评的受访者中,最大在野党共同民主党支持层(93%)和40-49岁(78%)名列前茅。

问及给出好评的理由,12%的受访者认为是外交,随后为应对工会、改善韩日关系(各9%),国防安全、推进力、公平正义(各5%),经济民生、整理较好(各4%)等。

差评的理由,占比最高的是外交,录得21%。韩日关系和日企强征劳工赔偿问题(20%),经济民生(8%),资质不足、缺乏沟通(各5%),整体较差、独断专行、周工时调整案(各5%)等位列其后。

政党支持率中,共同民主党和国民力量党支持率持平,为33%。无党层为29%,正义党支持率为5%。

另外,有关本次民调更多详情可浏览韩国盖洛普官网或中央选举民调审议委员会官网。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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