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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0주년] 뉴스핌, 창간 기념식 성공적 개최...정‧재계 주요 인사 참석

기사입력 : 2023년04월05일 09:53

최종수정 : 2023년04월05일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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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여의도 페어몬트 그랜드볼룸서 기념식
LED 손바닥 터치스크린 세레모니 진행
각 정‧재‧관계 인사들, 창간 20주년 함께 기념

[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5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간 20주년 기념식을 성대하게 진행했다.

종합뉴스통신사로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신속하게 전하고 있는 뉴스핌의 역할만큼, 많은 주요 정지‧경제‧사회계 인사들이 이날 행사장에 참석해 뉴스핌의 창간 20주년을 축하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5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뉴스핌 창간 20주년 기념식 및 제11회 서울이코노믹포럼에서 민병복 뉴스핌 대표이사 김진표 국회의장,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 등 주요 내빈들이 기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창간 2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대한민국 대혁신 전략 : 부자 아일랜드·복지 스웨덴의 교훈과 시사'를 주제로 복지와 경제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아일랜드와 스웨덴의 사례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살펴본다. 2023.04.05 yooksa@newspim.com

이날 기념식에서는 뉴스핌의 창간 20주년을 기념하는 LED 손바닥 터치스크린 세레모니가 진행됐다. 민병복 뉴스핌 대표와 각 정‧재‧관계 지도급 인사들은 세레모니를 함께하며 뉴스핌의 창간 20주년을 축하하고, 제11회 서울이코노믹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했다.

세레모니는 민병복 뉴스핌 대표를 중심으로 김진표 국회의장, 김태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장,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 주한 스웨덴대사, 주한 아일랜드 대사, 이정원 효성그룹 홍보실장 등 많은 주요 인사가 참여했다.

이어 뉴스핌의 소개영상과 영상축사가 이어졌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우택 국회부의장, 이주호 사회부총리,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 회장,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조영철 HD현대사이트솔루션 대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뉴스핌의 창간을 축하했다. 

또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이성헌 서울시 구청장협의회장,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직무대행이 영상으로 뉴스핌의 창간 20주년을 축하했다.

스포츠계와 연예계에서도 축사가 이어졌다. 스포츠계에서는 최정 바둑기사와 고진영 골프선수가, 연예계에서는 에스파, 한예리 배우, 조진웅 배우, 임형준 팝페라 테너가 종합뉴스통신사로서 뉴스핌이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을 기원했다.

이날 뉴스핌은 창간 20주년 기념식과 함께 제11회 서울이코노믹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뉴스핌의 창간 20주년을 축하하고, 언론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애쓰는 뉴스핌 임직원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진 축사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한덕수 국무총리,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나섰다. 많은 정‧재‧관계 주요 인사들이 서울이코노믹포럼에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모색하는 깊이 있는 공론의 장이 열릴 것을 기대했다.

rightjen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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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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