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SGI서울보증은 문화 소외계층에 공연 관람 기회를 주기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형식 공연을 위한 장비구축 및 청각장애인 학생들의 공연 관람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베리어 프리 공연은 수어 통역과 음성 해설 등을 제공하는 공연이다.
SGI서울보증은 장애인의 날(매해 4월20일)을 맞아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국립서울농학교 학생을 위한 '배리어 프리' 연극 특별공연을 함께 관람헸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차별과 편견의 장벽을 뛰어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모여 연극을 관람하는 시간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 및 지역사회의 꿈을 보증하고 희망을 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2023년 4월 20일(목)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국립서울농학교에서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오른쪽)과 김은숙 국립서울농학교 교장(가운데),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왼쪽)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GI서울보증] 2023.04.20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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