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 크기 줄이고 수분 물결과 물방울 강조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코카콜라는 수분보충음료 '토레타!'의 리뉴얼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토레타!의 리뉴얼 패키지는 가볍고 더욱 산뜻해진 디자인으로 싱그러운 수분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라벨 크기를 절반으로 줄여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였으며 제품 상∙하단에 물방울 무늬와 물결 모양을 입체감있게 넣어 수분보충음료 토레타!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사진= 한국코카콜라] |
또한 브랜드명을 점자로 표기해 시각장애인 소비자들의 제품명 이해를 돕는다. 토레타! 리뉴얼 패키지는 '토레타!' 와 '토레타! THE락토' 500ml PET로 출시되며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 음료를 통해 마트, 편의점, 온라인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더욱 산뜻한 모습으로 변신한 '토레타!'의 패키지는 '토레타!'의 착한 수분이 일상 속에 스며드는 모습을 표현했다"라며 "일상 속 수분이 필요한 순간 새로워진 '토레타!'와 함께 싱그럽게 기분 전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