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벤처스타트업·중소기업 협력 활성화 기대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이사벨라 카실라스 구즈만 미국 중소기업처장을 만나 한-미 중소기업 관련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면담에서 구즈만 처장은 "한미 양국 중소기업 간 교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 간 교류가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2023.04.06 yooksa@newspim.com |
이영 장관은 "바이오, 시스템 반도체 등 첨단 분야의 벤처 및 스타트업, 중소기업 간 협력 활성화가 이루어진다면 중소기업 간 교역을 확대하는 동시에 양국 첨단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측은 이날 면담 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구체적인 협력방안 발굴을 위한 실무 논의 진행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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