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SKIET, 1분기 영업손실 37억원...적자폭 축소

기사입력 : 2023년05월02일 16:59

최종수정 : 2023년05월02일 16:5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비용개선 및 생산 증가로 전분기 흑자전환
매출액 1430억원...전년대비 6.54% 증가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는 2일 올 1분기 영업손실 3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적자폭을 줄였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1.95% 증가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43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6.5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8억9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22.03% 줄었다.

[서울=뉴스핌] SKIET CI [사진=SKIET]

SKIET는 계절적 요인에 따른 판매량 감소에도 일회성 비용 효과 소멸과 비용개선, 생산 증가 등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올 2분기 전망과 관련해선 주요 고객사의 수요 증가로 판매물량이 점진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SKIET는 북미진출과 관련해선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전기차(EV) 보조금 혜택 배터리 부품 요건 충족을 위해 오는 2028년에는 분리막의 북미지역 현지 생산이 요구된다"며 "지역 및 규모 등에 대해 충분한 내부 검토 이후 올해 중 의사결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