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크래프톤이 올해 연말 북미에서 UGC 게임 플랫폼 '미갈루'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을 공유했다.
배동근 크래프톤 CFO는 9일 열린 2023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UGC 게임 플랫폼으로서 회사가 가장 오래 포커스하고 있는 것은 미갈루 서비스다. 미갈루와 관련해서 서비스가 구체화 될 시점은, 올 연말에는 북미에서 소프트런칭을 계획하고 있다"며 "회사가 현재 진행 중인 AI 프로젝트가 많다. 단순한 AI 게임이 아니라 크래프톤 게임에 범용적으로 붙일 수 있는, 이미 나와 있는 여러 서비스보다는 훨씬 더 경쟁력 있는 그런 툴을 만드는 데 포커스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크래프톤 로고. [사진=크래프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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