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핫시즈너 동대문엽기떡볶이가 최근 한강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핫시즈너 동대문엽기떡볶이, 한강 플로깅 활동 |
'플로깅'은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 줍다)'와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달리기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말한다. 동대문엽기떡볶이 임직원들은 친환경 봉투를 이용한 플로깅 키트를 활용하여활용하여 한강 뚝섬유원지, 서울숲 일대에서 환경 보호 활동을 펼쳤다.
동대문엽기떡볶이는 지난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연탄 봉사를 통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고 있으며, 2년 연속으로 한강 플로깅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공식 서포터즈 엽떡크루∙엽포터즈와 용기내챌린지∙뽀득뽀득챌린지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핫시즈너 동대문엽기떡볶이 관계자는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이를 실천하고자 하는 2030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ESG 활동을 추진하고자 하는 기업의 의지 덕분에 플로깅 활동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며 "동대문엽기떡볶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후원 및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대문엽기떡볶이는 지난해 공식 앱 '엽기떡볶이 앱'을 개편한 뒤, 방문 포장 3000원 할인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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