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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황] 비트코인, 유동성 우려 속 27K 일시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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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비트코인 가격이 일시 2만7000달러 밑으로 떨어지며 급격한 변동성을 연출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5월 11일 오전 9시 28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60% 내린 2만7561.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시총 2위인 이더리움(ETH)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81% 하락한 1838.49달러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 지난 24시간 가격 움직임 [사진=코인데스크 차트] 2023.05.11 kwonjiun@newspim.com

비트코인 가격은 간밤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4.9% 올라 3월 수치이자 이번 전망치였던 5%보다 낮은 것으로 발표되자 상승했다.

물가 상승세가 둔화된 만큼 적어도 다음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는 금리가 동결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렸기 때문이다.

이토로 애널리스트 캐릴 콕스는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나올 때만큼은 비트코인은 확실한 위험 자산 흐름을 보인다"면서 "지난 6번의 CPI 발표일 중 비트코인이 S&P500보다 크게 오른 적이 5차례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 정부가 압류했던 비트코인을 매각했다는 루머가 확산되면서 가격은 순식간에 2만7000달러 아래로 급락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는 미국 정부가 9800BTC를 매각해 2억 7700만달러를 벌어들였다는 루머가 계속 생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미국 정부가 아직도 20만BTC를 보유하고 있고 해당 물량이 시장에 풀리면 장기적으로는 비트코인 가격이 1만달러 수준까지 밀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블룸버그통신은 비트코인 가격 일시 급락 상황을 전하면서, 시장 내 유동성 우려가 상당하다고 강조했다.

코인 시장 스캔들과 파산 사태, 규제 강화 등 각종 악재가 이어지면서 유동성이 수 년 래 최소 수준으로 줄었고, 업계 내 2대 마켓메이커(market maker)인 제인스트리트와 점프크립토가 미국 내 트레이딩 사업을 철수하기로 한 결정 역시 같은 맥락이라고 전했다.

카이코의 분석가 리야드 캐리는 "알라메다 붕괴 이후 시장 유동성이 여전히 회복되지 않았으며 규모가 가장 큰 마켓메이커들 가운데 2개 업체의 활동 둔화는 유동성을 더 압박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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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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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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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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