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지난 11일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 '해피바이러스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발대식은 논산지역 중고등학생 50여 명과 거점 활동가 5명이 참석했다. 논산지역 5개 거점 활동가에게 위촉장 수여 및 봉사단 학생대표의 다짐문 낭독, 자원봉사 소양교육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지난 11일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 '해피바이러스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3.05.12 gyun507@newspim.com |
해피바이러스봉사단은 2016년부터 논산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지역 거점활동가와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중·고등학교생들이 월 1회 정기적으로 모여 활동을 하고 있다.
환경캠페인, 환경정화활동, 폐우산 수거 재활용, 손수 만든 안마봉 전달하기,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원만 교육장은 "봉사단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에 자원봉사가 활성화되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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