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023년도 YGPA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여수광양항 중소기업 혁신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한국표준협회와 함께 참여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생산성·품질 향상 ▲신제품·시제품 개발 ▲홍보·마케팅 ▲ESG경영 ▲인증·특허 취득 분야의 혁신을 종합 지원하는 세부 추진 계획에 대해 안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23년도 YGPA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 설명회에서 관계자들이 추진계획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2023.05.12 ojg2340@newspim.com |
한국표준협회의 컨설팅과 기업니즈에 부합하는 직접지원의 투트랙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업 당 1000만원, 총 1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박성현 사장은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다양한 혁신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기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혁신 역량을 제고함으로써 여수광양항 동반성장 문화확산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