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쇼골프(SHOWGOLF)' 골프레슨 전문 자회사인 '쇼골프 아카데미 논현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주니어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쇼골프 아카데미 논현점에서 교습중인 어린이. [사진= 쇼골프] |
'쇼골프 아카데미 논현점'은 주니어 레슨 특화 지점으로, 지난 4월 더레인지 골프연습장과 레슨 운영 계약을 마쳤다. 논현점은 1개월부터 3개월 프로그램, 영어 레슨 등 어린이 대상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골프 꿈나무인 어린이들의 골프 실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6월까지 논현점에서 주니어 레슨 프로그램을 등록한 회원 대상으로 필드 레슨 진행 시, 그린피와 카트피를 지원한다. 필드 레슨은 캐슬렉스 서울 골프장에서 진행되며, 지원 혜택은 레슨 기간 중 받아볼 수 있다.
실제 쇼골프 아카데미는 한달 레슨 수강 시, 어린이도 라운드가 가능한 프로그램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모든 레슨은 직관적인 스윙 데이터를 보여주는 론치모니터 '플라이트스코프'를 이용, 데이터를 기반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쇼골프 아카데미 정철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골프에 흥미를 느끼는 아이들에게 더욱 많은 점프업 기회를 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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