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안성감리설계와 함께 챔피언스 투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기감리 및 설계 전문기업인 안성감리설계가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는 'KLPGA 안성감리설계 챔피언스투어 With 이지스카이C.C'는 6월 7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총상금 7000만원 규모로 경상북도 군위군에 위치한 이지스카이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현재까지 2개 대회가 진행된 챔피언스 투어에서는 김민기(42)가 2023시즌 개막전인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2023 1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통산 2승을 수확했고, 2차전에서 홍진주(40)가 챔피언스 투어 첫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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