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與 최고위원 보궐선거 후보 등록 마감...현역 의원 없이 6명 전원 원외 인사

기사입력 : 2023년05월30일 18:32

최종수정 : 2023년05월30일 18:3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유력 후보' 이용호·김석기 불출마
내달 6일 전국위원 대상으로 투표 실시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원외 인사 6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오후 5시 후보 등록을 마친 결과 정동희 작가, 천강정 국민의힘 경기도당 의료정책위원장, 김한구 현대차 사원, 김가람 국민의힘 전 청년대변인, 김영수 한국자유총연맹 이사, 이종배 서울시의원 등이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와 소속 의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3.04.20 pangbin@newspim.com

태영호 전 최고위원이 자진사퇴하면서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는 당초 현역 인사 중에서 호남권 재선인 이용호 의원과 재선인 김석기 의원이 유력 후보로 거론됐다. 그러나 이들이 출마하지 않으면서 후보 전원이 원외 인사로 구성됐다.

당 선관위는 오는 31일까지 등록 후보를 대상으로 자격심사를 한 뒤 31일 결과를 발표한다. 자격심사 후에도 후보자가 5인을 초과하면 다음 달 1일까지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컷오프한다. 예비경선 결과는 2일 발표한다.

이후 2~9일까지 선거운동 기간을 거쳐 9일 전국위원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한다.

일각에서는 지역 안배를 고려해 호남 출신인 김가람 전 청년대변인이 유력할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1983년생 광주 출신 청년 정치인인 김 전 청년대변인은 당 민생특위인 '민생119' 위원, 청년정책 총괄 기구인 '청년네트워크'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과거 JCI 한국청년회의소 67대 중앙회장,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청년기획위원을 역임했다.

김 전 청년대변인은 지난 3·8 전당대회에서 청년최고위원에 출마했으나 낙선한 바 있다.

heyj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