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대비한 6월 모의평가가 1일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종로학원이 오는 4일 대입 설명회를 연다.
입시기관인 종로학원은 오는 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의학계열 및 주요대학교 대입 설명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최근 분석된 대학별 합격선 자료, 올해 수험생 성적대 분포 등을 바탕으로 에측한 주요대 및 의대 합격선 예측 배치 참고표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통합수능 3년차인 6월 모의평가가 2011학년도 이후 재수생 비율이 역대 최대인 19%로 나타났다. 지난해 8만명대로 추정되는 대입 반수생이 6월부터 본격적으로 대입준비를 시작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관심이 높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한편 설명회는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 장문성 원장 등 입시전문가들이 연사 및 개별 입시 상담자로 나선다. 설명회 참가는 종로학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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