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여야, '자녀특혜 논란' 선관위 국정조사 공동 추진키로..."조속히 논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與 "선관위판 음서제...불공정 채용 버젓이 시행"
野 "저희는 국정조사 필요하다고 의견 모았다"
양당 원내수석, 시기·대상·내용 추가 논의키로

[서울=뉴스핌] 홍석희 김은지 기자 = 여야는 1일 최근 불거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내부의 자녀 특혜채용 논란에 대한 국정조사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관위 세습 특혜 채용이 드러나면서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며 "우리 당은 사안의 중대성·심각성을 감안해 조속히 국회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회동에 참석하고 있다. 2023.05.22 pangbin@newspim.com

윤 원내대표는 "이번 선관위 사태의 본질은 고위 직원이 채용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것을 넘어 '선관위판 음서제'라고 할 정도의 불공정 경력채용 제도가 버젓이 시행되고 있다는 데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직원의 동료나 지인이 면접위원으로서 그 자녀를 특혜 합격시키고 직원이 인사담당직원에게 추천한 경우 등 선관위에 조직적인 불공정이 뿌리내리고 있음을 추정할 수 있다"며 "선관위 경력채용 제도가 사실상 내부자용으로 설계된 만큼 국민들은 현재 드러난 사건들조차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고 우려한다"고 덧붙였다.

윤 원내대표는 "자녀 특혜채용 의혹이 제기된 이후 선관위의 대응도 국민 눈높이와 일반 상식에 전혀 맞지 않았다"며 "따라서 사법당국의 조사와 별도로 선관위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를 통해 근본적 이유를 밝히고 제도적 허점을 보완할 필요가 분명해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소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선관위 국정조사 관련해서 저희는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하는 데 있어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어제(5월 31일) 여야 원내수석이 이 부분에 대해 유선상 논의도 하신 걸로 알고 있다"며 "대상이나 내용, 시기와 관련해선 오늘 (원내수석) 회동에서 진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국정조사 추진에 대해 당 지도부와 조율된 것이냐'는 질문에 "공식 최고위 회의를 통해 논의된 건 아니지만 관련 상임위를 포함해 원내지도부가 여러분들에게 의견 수렴을 한 걸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와 송기헌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민주당 정책조정회의 직후 국회 본청에서 만나 회동을 가졌다.

이 원내수석은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 논의했는데 무엇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씀드릴 만큼 결정된 게 없다"며 "각자 당에 돌아가서 당 입장을 확인해야 해서 몇차례 협의가 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정조사라는 게 워낙 많은 사안들을 논의해야 하는 거니까 오늘(1일) 당장 결정날 수 있는 건 아니고 몇차례 더 만나야 할 것 같다"며 "(국정조사를) 하기로 한 거에 대해선 이미 결정난 거고 세부적인 걸 논의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hong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