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시 오천읍에서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해 상가에 있던 60대 여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2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8분쯤 포항시 오천읍의 한 상가건물에 승용차가 돌진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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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1시58분쯤 포항시 오천읍의 한 상가건물에 승용차가 돌진해 상가에 있던 60대 여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포항남부소방서]2023.06.02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포항남부소방서는 구조인력 22명을 급파했다.
이 사고로 상가 수족관 내에 있던 60대 여성 2명이 다쳐 소방구조대에 의해 응급처치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사고는 승용차량이 후진 중 상가건물로 돌진한 것으로 추정됐다.
경찰은 정확한 시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