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개발원조 사업 일환…필리핀 농촌지역 활성화 기대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가 지난 1일 필리핀 퀴리노주에서 지역의 농업 개발을 위한 'Q-Life 가공센터와 종축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2일 한경국립대학교에 따르면 Q-Life 가공센터와 종축장은 개발도상국의 낙후된 농촌지역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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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준공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각 나라 주요 관계자들.[사진=한경국립대] |
준공식에는 김인철 필리핀 대사를 비롯해 김은섭 KOICA 필리핀 사무소장, 미디 쿠아(Midi N Cua) 퀴리노 국회의원, 다킬라 카를로 쿠아(Dakila Carlo E. Cua) 주지사 등 각 계 대표, 사업 관계자,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구축한 Q-Life 가공센터는 농·축산물의 생산·가공에서 유통·물류체계 구축은 물론 가공 기술 역량 강화와 판로 개척을 위한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농업 분야의 전반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 종축장은 호주산 우수 종빈우 보급·사육 및 수정란 이식 기술 전수로 우수 종축을 보급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조성됐다.
이날 이원희 총장은 "필리핀 퀴리노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경국립대학교가 본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특히 Q-Life 가공센터는 해당 지역 농‧축산물 가공품 생산‧유통의 핵심 key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