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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陈献春:坚持系统观念、运用系统方法,创造性抓落实

기사입력 : 2023년06월07일 11:06

최종수정 : 2024년04월12일 15:38

纽斯频通讯社首尔6月7日电 马克思主义的根本思想方法是唯物辩证法。坚持系统观念,充分彰显了唯物辩证法的精髓和核心要义,是具有基础性的思想和工作方法。坚持系统观念、运用系统方法,创造性抓落实,是坚持习近平新时代中国特色社会主义思想为指导,积极应对严峻复杂的国内外形势,在危机中育先机、于变局中开新局的基本要求。当前,在主题教育中以学增智,重温习近平总书记对党委办公厅(室)工作提出"五个坚持"的基本要求和发挥抓落实基本职能的重要讲话重要批示,从党的科学理论中学方法抓落实,对做好新时期全省政府办公厅(室)工作具有重要的现实意义。

图为湖南省政府副秘书长,省政协常委、文教卫体和文史委员会副主任陈献春。【图片=湖南省政府提供】

一、找准定位,对标"五个坚持"争作"五个表率"。九年前习近平总书记在中央办公厅视察调研时发表重要讲话,提出了"五个坚持"的基本要求,为做好新时期全省政府办公厅(室)工作提供了科学指南和根本遵循。政府机关首先是政治机关。我们要牢牢把握政府机关的政治属性,旗帜鲜明讲政治,认真践行"五个坚持"的基本要求,努力做讲政治的表率、讲大局的表率、讲担当的表率、讲奉献的表率、讲规矩的表率。党的十八大以来,习近平总书记反复强调要"崇尚实干、狠抓落实",并对办公厅(室)工作提出抓落实基本职能的新定位。我们要以高质量、高效率、高水平的参谋辅政、综合协调、督查落实服务高质量发展。一是发挥"参谋部"作用抓落实。适应新时代新要求,立足于当高参、设大谋,想大事、谋长远、出思路,做到参在点子上、谋在关键处。二是发挥"指挥部"作用抓落实。牵头抓总,协调各方,发动部门、发动地方、发动业界,整合力量、实干笃行,共同把"三高四新"美好蓝图变成现实。三是发挥"督查室"作用抓落实。围绕中央和我省重大决策部署,以真抓实干督查激励为抓手,找问题、列清单、明责任、抓督办、强考核,做到凡事有结果、快反馈、见实效。

二、找到抓手,做抓落实的践行者和推动者。坚持党的领导、集中力量办大事是我们的最大制度优势。我们要全力以赴抓落实,雷厉风行抓落实,持之以恒抓落实,切实把制度优势转化为治理效能。一是搭好平台。坚持上下联动、部门协同、属地负责的原则,搭建大调研、大协调、大督查平台,构建全省政府办公厅(室)统筹推进、省市县三级同题共答的"一盘棋"工作新格局,以重点突破带动整体跃升。二是建好机制。统筹发展与安全,聚焦稳增长、防风险、保民生,全力打好"发展六仗"。按照"一季度一主题一清单"要求,对标对表细化实化重点目标任务,列出问题清单、责任清单、销号清单和时间节点,实行清单化管理、专班式推进、跟踪式督办。三是优化服务。把以"湘易办"为重点的数字政府建设作为全省政府办公厅(室)系统提高工作质量和办事效率的重要抓手,进一步强化数据共享、平台互通,加快政务服务流程再造和模式优化,实现"一机在手、一次办好"。

三、找对方法,大力实施"130"工作法。思想是行动的先导。思想方法是源,工作方法是对思想方法的运用。思想方法失之毫厘,工作方法就会谬以千里。只有把思想方法搞对头,认识问题才站得高,分析问题才看得深,开展工作也才能把得准。习近平新时代中国特色社会主义思想的世界观和方法论,特别是习近平总书记强调的"六个必须坚持"和"七大思维能力"蕴含的科学思想方法和工作方法,为全省政府办公厅(室)发挥抓落实基本职能提供了有力的方法论指导。我们要灵活运用习近平新时代中国特色社会主义思想蕴含的领导方法、思想方法、工作方法,聚焦抓落实基本职能,大力实施"130"工作法:"1",即确定一个目标。在抓住重点、破解难点、形成亮点上下功夫,拿出"干就干一流的事,干就干成一流的事"的气魄,每年领办一批大事,从头到尾谋划好、抓到底。"3"是要把握想明白、说清楚、干到位三个环节。想明白,就是问题导向,调查研究出思路。说清楚,就是协调各方,凝聚共识出方案。干到位,就是督促检查,限时完成出成果。这三个环节是个闭环管理的系统工程,只有想明白--出思路、说清楚--出方案,才能干到位--出成果。否则,就是心中一团火,脑中一团麻,工作一团糟。"0"是守住零差错。要坚持底线思维,按照精心组织、精准对接、精细服务的要求,严格实行精细化管理,坚决守住零差错这条底线。

四、建强队伍,全面提升抓落实的本领和能力。紧紧围绕党中央、国务院和省委、省政府决策部署,按照政治强、业务精、作风实、纪律严的要求,加强全省政府办公厅(室)系统干部队伍建设。大力倡导"依靠学习走向未来",以学增智,胸怀"两个大局",提升政治能力、思维能力和实践能力。特别是要加快塑造与新时代政府治理能力现代化相适应的战略思维、历史思维、辩证思维、系统思维、创新思维、法治思维、底线思维等"七大思维"能力,以科学思维和专业方法,谋在新处、干在实处,走在前列。坚持实事求是、依法办法,把树立和践行正确政绩观贯穿抓落实全过程,确保当期解决问题,长远不留后患。坚持问题导向,深入开展做好事关全局的战略性调研、破解复杂难题的对策性调研、新时代新情况的前瞻性调研、重大工作项目的跟踪性调研、典型案例的解剖式调研、推动落实的督查式调研,把调查研究成果转化为抓落实的的实际成效。通过调查研究,切实提高群众工作本领,力戒形式主义、官僚主义,全面提升全省政府办公厅(室)工作科学化水平。

(作者系湖南省政府副秘书长,省政协常委、文教卫体和文史委员会副主任)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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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난동' 첫 선고 2명 모두 실형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 전후인 지난 1월 18∼19일, 서부지법에서 발생한 난동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95명 중 2명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재판장 김진성)은 14일 오전 특수건조물침입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모 씨와 소모 씨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김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소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날 선고는 서부지법 난동 사태 발생 4개월여 만에 나온 첫 선고다.  앞서 검찰은 김씨에게 징역 3년, 소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지난 1월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청사 유리창과 벽면이 파손되어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유리창을 깨고 집기를 훼손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이 강제진압에 나섰다. [사진=뉴스핌 DB] 선고는 김 씨부터 진행됐다. 재판부는 "이 사건은 특수건조물 침입, 공용 물건 손상, 특수 공무집행 방해"라며 "피고인이 증거에 관해서 자백하고 있고 보관 증거가 있어서 유죄로 인정된다"고 했다. 이어 "이 사건은 다중위력을 보인 범행이고, 범행 대상은 법원"이라며 "피고인을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사건에 연관되었고, 당시 발생한 전체 범행의 결과는 참혹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사법부의 영장 발부 여부를 정치적 음모로 해석 규정하고, 그에 대한 즉각적인 응징, 보복을 이뤄야 한다는 집념과 집착이 이뤄낸 범행"이라고 했다. 재판부는 "다만 이 사건은 공동 범행이 아니라 단독 범행이기 때문에 피고인의 행위에 대해서만 평가한다"면서도 "다중의 위력을 보였다는 부분은 범죄사실에 포함되므로 고려한다"고 말했다. 이어 "피고인은 벽돌 등을 던져, 법원 건물 외벽 타일을 깨뜨렸고, 법원 경내로 들어가 침입했다"며 "법원 내부 진입을 막고 있던 경찰관들을 몸으로 밀어 폭행했다"고 했다. 다만 "피고인이 진지한 반성 태도를 보이고, 우발적으로 범행에 이르게 된 점, 초범인 점, 그밖에 양형 제반 사항을 고려해 징역 1년 6개월에 처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소 씨의 선고에서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백하고 있고 보관 증거 있어 유죄"라고 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법원 경내로 들어간 다음 당직실 유리창을 통해 건물 1층 로비까지 들어가 침입했다"며 "화분 물받이로 창고 플라스틱 문을 긁히게 하고, 부서진 타일 조각을 던져 법원 건물 외벽 타일을 손괴했다"고 말했다. 다만 "피고인이 진지한 반성으로 보이고, 우발적 범행에 이르게 된 점, 초범인 점, 그밖에 양형 제반 사항을 고려해 징역 1년에 처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고에 앞서 재판부는 "어제 딸에게 산책하며 '아빠가 어려운 사건을 선고한다'고 했더니 '이재명 사건이냐, 윤석열 사건이냐?'고 묻더라"며 "더 어려운 사건이 있겠구나 싶었지만, 결단과 선고 순간에는 어렵고 쉬운 사건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판결문을 머릿속으로 썼다가 지웠다 수없이 반복했다. 오늘 선고를 할지 말지도 많이 고민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선고가 정답이라고 생각지 않는다. 다만 결정과 결단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이 선고가 피고인의 남은 인생을 좌우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남은 생은 피고인 본인답게 살아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 사건과 같은 날 있던 전체 사건을 포함해 법원, 경찰 모두 피해자라고 생각한다"며 "그날 직접 피해를 본 법원, 경찰 구성원분들과 지금도 피해를 수습할 관계자분들 노고에 감사하다. 기자들을 포함해 지금도 피해를 수습하는 과정인 거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께서 사법부뿐 아니라 경찰, 검찰, 법원 전체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chogiza@newspim.com 2025-05-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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