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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신안군 해양생태계 회복·어촌활력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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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 유통·판매 확대 위해 산지거점·유통·연구 센터 건립

[신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잘 살고 풍요로운 신안을 만들기 위해 어촌신활력사업, 농산어촌 개발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갯벌에 대한 복원사업으로 해양생태계를 회복하고, 신안의 자랑인 명품 천일염의 유통·판매 확대를 위해 산지거점·유통·연구 센터를 건립하겠다."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9일 오후 신안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3년 신안군 도민과의 대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도민과 더 가까이, 행복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린 신안군 도민과의 대화에는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해 박우량 신안군수, 김문수·최미숙 전남도의원,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 민방기 신안교육장, 박연호 신안 소방서장, 이충만 신안복지재단 이사장, 오호근 노인회장 등 200여 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했다.

[신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9일 신안군 신안군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3 신안군도민과의 대화'에서 군민들과 즉문즉답을 하고 있다. 2023.06.19 ej7648@newspim.com

박우량 신안군수는 "문화예술이 꽃피는 섬 등 4개 방향으로 군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도민과의 대화가 지역 발전을 위해 생산적인 의견이 모이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랜드마크 역할을 할 라일락정원의 완성도를 높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 수요 증대 도모로 지역 활력도 상승 시킬 것"이라며 지도읍 주민의 정원 향유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라일락정원 조성을 위한 사업비 5억 원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 지사는 "지역 주민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는 등 관광객 유치에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지원 요청인 만큼 재정지원비를 전폭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1025개의 보석 같은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의 현안인 흑산공항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빠르게 완료하겠다"며 "흑산공항 개항과 다이아몬드 제도의 연륙·연도교가 완성되면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관광산업 분야에서도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안에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가 조성되면 450여 개의 기업 유치와 연관산업 육성, 12만개 일자리 창출 등으로 서남권 경제 발전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전국 최초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제인 햇빛연금·바람연금으로 주민들의 소득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군민들의 현장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고광복 장산면 대리1리 이장은 "장산면 다수리 대성산성 주변 탐방로가 신설된다면 화이트 정원과 연계해 장산면을 찾는 관광객의 주요 관광지가 될 것"이라며 "장산면 대성산성 주변 탐방로 신설정비를 요청했다.

이에 김 지사는 "장산면 관광 활성화와 주민 관광소득 증진을 위해 대성산성 복원, 일주도로, 등산로 정비 등 신안군의 복원 종합정비계획이 수립되면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신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19일 오후 전남 신안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3 도민과의 대화'에서 박우량 군수가 환영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06.19 ej7648@newspim.com

특히 요즘 소금대란으로 급격히 오른 소금 가격 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신안천일염에 관한 건의가 이어졌다.

이철순 천일염산업연합회장은 "천일염의 가격이 13만5000원까지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생산자 입장에서는 7월부터 본격적인 햇소금을 출하해야 하는데 가격이 너무 높아져서 수입산 대체 등이 이뤄질까 걱정된다. 도에서 대책에 나서달라"고 말했다.

이어 "전남은 전국 천일염 생산의 91%, 신안군은 전국 80% 생산지임에도 지리적표시제 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 신안 천일염은 사용을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리적 표시에 대한 법령해석을 다시 확인하겠다"며 "천일염 가격이 13만5000원까지 올라간 것은 문제가 있다. 유통단계를 단속을 할 수 있는 방안, 직접 소비자에게 연구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밖에도 도민들은 흑산도 방면 관광객 대상 뱃삯 50% 감면, 지방도 825호선 도로 포장사업 건의, 신안소방서 증도 119지역대 신설, 하의면 국도 2호선 위험 구간 개선 등을 건의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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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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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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