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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서울 본점 직원 이어 두 번째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IBK기업은행은 김성태 은행장이 지난 대구‧경북지역을 찾아 영업현장 방문, 정책금융기관 합동 간담회에 50여명의 직원과 함께 행복한 삶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 공감IBK'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김 은행장과의 토크 콘서트는 업무적인 것을 벗어나 자유로운 주제로 직원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4월 서울 본점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바 있다.
김 은행장은 "직원 스스로가 먼저 행복하면 동료들도 행복해지면서 바람직한 조직문화로 이어진다"며 "토크 콘서트를 포함한 다양한 방식을 통해 직원들과 보다 많은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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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대구 수성구 아현정에서 열린 '토크콘서트 공감IBK'에서 김성태 은행장과 직원들이 토크콘서트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IBK기업은행] |
peterbreak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