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OK저축은행은 전국 대학생 대상으로 '읏맨'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 프로그램인 'OK스팩토리'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OK스팩토리는 골드버튼을 받은 OK저축은행 캐릭터 유튜브 채널인 '읏맨'에 올릴 유튜브 콘텐츠 스토리를 만든다는 의미다. 'OK스토리팩토리'와 콘텐츠 제작 실무 경험을 쌓는다는 뜻을 담은 'OK스펙팩토리' 합성어다.
OK스팩토리는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OK스팩토리로 선발되면 3개월간 읏맨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할 콘텐츠 스토리를 작성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읏맨 전속 작가단'으로 선발돼 추가로 활동할 기회를 준다.
OK저축은행은 콘텐츠 제작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한 특별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OK스팩토리 모두에게 소정의 활동 지원금을 비롯해 활동 증명서를 발급해 줄 예정이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읏맨 유튜브 전속 작가 임명장과 상패를 수여하고, 광고대행사 인턴십 및 정규직 전환의 기회도 제공한다.
OK저축은행은 오는 7월12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OK저축은행 홈페이지와 읏맨 공식 채널(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여 ·수신 기능을 모두 보유한 금융기관 최초로 유튜브 골드 버튼을 수상한 읏맨 채널과 함께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나갈 대학생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자 OK스팩토리를 기획했다"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읏맨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OK저축은행] 2023.06.29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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