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6개월 수습기간을 마친 신입행원 19명의 사령장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전북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수여식에서 백종일 은행장을 비롯한 많은 선배직원 등이 참석해 전북은행의 새가족이 된 신입행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축하의 말을 전했다.
신입행원 19명은 수습기간 동안 영업점 등에 실제로 배치돼 한 지점의 일원으로 창구에서 고객응대를 수행하는 등 정식 행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백종일 전북은행장은 "전북은행의 일원으로서 고객과 지역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를 품어주길 기대한다"며 "다시 한번 전북은행 가족이 되었음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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