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뉴스핌] 남효선 기자 = 6일 낮 12시15분쯤 경북 문경시 영순면의 한 산업용기계제작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분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6일 낮 12시15분쯤 경북 문경시 영순면의 한 산업용기계제작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분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7.06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인력 44명과 장비 18대를 급파해 발화 20분만인 이날 납 12시35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은 잔불처리 등 재발화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A(30대) 씨가 자체 진화 중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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