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한카드는 신세계사이먼과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인 젤리크루와 국민 캐릭터 대표 선발전(국캐대표 선발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카드 등은 젤리크루에 속한 크리에이터 약 100명이 작업한 캐릭터를 공개하고 투표를 통해 선호도가 높은 상위 10개 캐릭터를 선정할 예정이다.
투표를 통해 선정된 캐릭터는 젤리크루를 통해 한정판 상품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0월에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야외 공간에서 캐릭터 전시 및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등을 통해 체험형 행사도 열 획이다. 신한카드는 향후 선정된 캐릭터 중 일부를 카드 디자인에 반영할 예정이다.
국캐대표 선발전 투표는 오는 19일까지 신한플레이 및 신세계 아울렛 앱, 젤리크루 앱에서 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서도 좋아요·댓글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대표 캐릭터 10개는 투표수와 SNS 반응을 종합 집계 선정한다. 결과는 오는 25일 발표한다.
이번 행사는 캐릭터 크리에이터 대중적 인지도 확보 및 상품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카드는 오는 19일까지 신한플레이 앱을 통해 투표에 참여한 고객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참여한 모든 고객 대상으로 1회에 한해 커피 쿠폰, 젤리크루 할인쿠폰, 젤리크루 굿즈 교환권 중 1개를 랜덤으로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플레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신한카드] 2023.07.10 ace@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