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체육회는 보성비봉마리나요트클럽에서 전남도내 청소년 8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2023년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은 전남체육회가 주관하며 스포츠안전재단에서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한다.
전남도체육회, 청소년 스포츠안전교실 열어 [사진=전남도체육회] 2023.07.10 ej7648@newspim.com |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을 통해, 올바른 스포츠 안전습관을 형성하고 스포츠 응급처치를 포함한 안전교육을 진행하였고, 생존수영과 요트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스포츠안전교육을 비롯해 요트체험 및 생존수영 등 평상시 접하기 힘든 해상 체험을 통해 스포츠안전 습관을 형성하고 학창시절 친구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의 해상 안전교육을 통해 방학기간 물놀이시, 위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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