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가 20일 신작 '미니게임천국'을 태국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니게임천국은 2000년대 출시 당시 전 시리즈 누적 1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컴투스의 간판 게임 중 하나다.
컴투스 측은 "최근 주요 게임 시장 중 하나로 급부상하는 동남아시아에서도 주요 지역인 태국에서 미니게임천국을 먼저 선보이고, 글로벌 론칭의 막바지 정비에 나설 계획"이라며, "또한 태국 론칭과 함께 현지 유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태국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SNS 캠페인 등을 전개하며 현지 게이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컴투스] |
한편, 미니게임천국은 이달 27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으로 출시된다. 컴투스는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등 12개 언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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