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안전 운전 위한 껌씹기 강조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롯데웰푸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운전하다 졸릴 땐 롯데 졸음번쩍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캠페인은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휴가철에 운전 중에 졸지 않고 안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껌을 씹어 교통사고를 예방하자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사진= 롯데웰푸드] |
케이블 채널과 SNS 채널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과 특히 운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T맵에서도 해당 캠페인이 전개되며 운전자들의 졸음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캠페인은 내달 말까지 진행된다.
한편 롯데웰푸드의 '확! 깨는 롯데 졸음번쩍껌'(이하 롯데 졸음번쩍껌)에는 과라나추출분말이 들어 있으며 멘톨향과 페퍼민트향 등을 사용해 강력한 휘산작용으로 입안과 콧속을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2014년 첫 선을 보인 이후로 운전자, 야간근무자 등에게 많은 인기를 얻으며 작년 연간 약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