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9일 개최...티켓은 위메프서 단독 판매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오비맥주는 초대형 야외 뮤직 콘서트 '2023 카스쿨 페스티벌(CassCool Festival)'을 내달 19일 서울랜드 피크닉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023 카스쿨 페스티벌'은 K팝, EDM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과 각종 이벤트를 한곳에 마련했다. 엑소에스씨(EXO-SC), 하이라이트(Highlight), 정세운, 선우정아, 지올팍(Zior Park), 홀리뱅(HolyBang), 릴러말즈(Leellamarz)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사진= 오비맥주] |
특히 태국의 대표적인 물 축제 '송크란'의 현지 제작사와 협업해 물을 활용한 환상적인 특수 효과와 공연을 전개한다. 식용 색소를 사용한 컬러워터로 카스 브랜드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를 관객들의 의상에 물들이며 현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티켓은 위메프에서 단독 판매 중이다. 앞서 선판매된 블라인드 티켓과 얼리버드 티켓은 각각 오픈 2분, 12분 만에 매진되며 다시 돌아온 카스만의 여름 페스티벌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여름 성수기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국민맥주' 카스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대한 보답으로 잊지 못할 여름을 선사하고자 초대형 뮤직 콘서트를 기획했다"며 "놀거리가 가득한 '2023 카스쿨 페스티벌'에서 더 신나고 짜릿한 여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