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내성천·벌방리 수해현장...소방·군·경찰 등 519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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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소방과 군(軍).경찰 등 수색대가 24일 오전 5시 일출과 동시에 폭우피해 현장인 경북 봉화군 벌방리와 내성천 교평교!오천교~경진교 일원서 실종주민 구조 정밀수색을 전개하고 있다. 실종주민 구조.수색 10일차인 이날 소방과 군.경찰은 수색인력 519명과 구조견,드론, 헬기, 보트 등 장비 33대를 투입해 '밀어내기' 방식으로 실종주민 수색에 총력을 쏟고 있다.또 헬기와 드론을 이용한 공중 수색과 보트를 활용한 수중수색 등 가용한 모든 방식을 동원해 정밀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5일 첫 실종 신고 이후 현재까지 벌방리 주민 2명이 소식이 끊긴 채 실종상태이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3.07.24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