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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②금태섭 "새로운당, 지역·인물 의존 안해...청년 자율에 맡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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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당 창당' 금태섭 전 민주당 의원 인터뷰
"수도권 30석 목표...인재 영입 2030에 판 깔 것"
"총선, 지역구 나갈 것...험지 출마 각오"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가칭 '새로운당' 창당을 준비 중인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수도권 30석 이상을 목표로 내걸었다. 제3당이 30석을 확보하면 거대 양당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지금과 같이 극단으로 치닫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금 전 의원은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사무실에서 뉴스핌과 만나 "특정 지역이나 인물에게 의존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수도권 30석을 말했다"며 "새로운당은 정치를 바꾸겠다는 구호와 그에 따른 내용, 정책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30 청년 세대를 위해서는 청년들이 직접 당을 구성하고 선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일정 부분을 할당해 자율에 맡기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인재영입이라는 이유로 청년에게 한, 두자리 내어주는 것이 아닌 상당 부분을 청년들이 직접 꾸릴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다.

금 전 의원은 총선 전에 새로운당의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도 후보를 낼지 고심 중이라고 했다.

그는 본인의 출마에 대해 "지역구에 나갈 것"이라며 당장은 당을 만드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지만 선거에 대응하는 체제가 마련되면 총선 지역구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3.07.24 pangbin@newspim.com

다음은 금 전 의원과의 일문일답이다.

- 수도권 30석이 새로운당의 목표라고 했는데

▲ 수도권 30석이 가능한지를 이야기하기 전에 정말 30석을 가진 신당이 나오면 국민의힘이나 민주당이 지금과 같은 행태를 보이지는 못할 것이다. 새로운당이 30석 이야길 한 건 쉽다, 어렵다의 문제가 아니라 실제로 제3당이 나타나 30석 이상을 하면 아주 성공이라는 의미다.

과거 신당 중에 30석 이상 차지한 당들은 확고한 지역 기반이 있었다. 또 그 지역에서 지지를 보낼 만한 상징적 인물도 있었다. 그러나 저는 개인이 대통령 선거에 나오기 위해서는 어떨지 몰라도 영속적인 정당이 되기 위해서는 맞지 않는다고 본다. 지역을 중요하게 여기는 건 아니지만 특정 지역에 의존하거나 특정 인물에게 의존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수도권 30석을 말했다. 저희는 정말 정치를 바꾸겠다는 구호와 그에 따른 내용과 정책, 이를 가지고 승부를 볼 것이다.

- 인재영입보다는 2030이나 새로운 인물 위주로 뽑겠다고 이야기했는데

▲ 현역 정치인 합류 여부를 많이 물어보는데 그렇게 모든 사람이 알 만한 정치인이 들어오면 그분한테도, 저희한테도 플러스가 안 된다고 본다. 일단 지금과 같은 대결 구도에서 한쪽에서 누가 오면은 이게 싸움만 더 심해지고 좋을 게 별로 없다. 지금 정치권에서 활동하는 알 만한 현역 정치인들도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할 것이다.

어쨌든 지금 당적이 있는 정치인들은 적어도 할 수 있는 데까지는 그 당에서 최선을 다해야 그게 유권자에 대한 도리고 당원들에 대한 도리이다. 그다음에 '도저히 여기서는 내가 할 만큼 했는데 안 되겠다'고 해야지 신당이 출범하는데 쏟아져 나오는 거는 유권자들 보기에도 결코 좋아 보이지 않는다.

- 2030세대의 마음을 얻기 위한 전략이 있는지

▲ 최근에 민주당도 그렇고 국민의힘도 그렇고 초선 의원 충원하는 것을 보면 정말로 자기 쪽에 충성하는 젊은이들을 뽑는다. 특정인들을 얘기해서 미안하지만 지난번 총선 때 민주당이 대승했을 때 선대위원장인 이낙연 전 대표를 제외하고 첫 번째로 공천을 준 받은 사람이 김영민 의원이다. 그러고 이제 김남국 의원 같은 분들을 줬는데 그분들은 조국 집회에 나간 것 말고는 특별할 게 없다. 그러니까 젊은 사람들 보기에 저렇게 해서 내가 뭘 하고 싶지는 않을 거고 와서도 결국은 이제 당에서 하는 일에 이견이나 다른 목소리를 내면 안 되는 거다.

2030세대가 보기에 정치권에 전혀 매력을 못 느끼는 것이고 이는 기성 정치권의 잘못이다. 저희는 방법은 구체적으로 마련해서 찾아야겠지만 당을 구성하는 일에서부터 선거에 대응하는 일 등 일정한 할당을 2030이 맡아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희가 생각하는 기준으로 누구를 뽑아서 뭘 준다기 보다는 일정한 포션을 그분들이 직접 운영하는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절반 정도를 할애해도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인재영입이라는 말을 싫어한다. 조선시대 왕이 돌아다니면서 공부 잘하는 애들을 뽑는 느낌이다. 저희는 절반 정도의 지분을 가지고 정당 운영과 선거 대응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그런 식으로 해보려고 한다.

- 새로운당에서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낼 생각인지

▲ 굉장히 열심히 고민하고 있다. 저희로서는 사실 총선 전에 저희가 생각하는 거를 보여드릴 기회이기도 하다. 다만 당의 틀을 만들고 준비를 충분히 한 다음에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당이 만들어지기도 전에 선거가 있는 거라서 자칫하면 채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맞닥뜨릴 수가 있다. 현재로서는 양쪽 다 의견들이 있다.

또 현실적으로 기초단체장 선거는 항상 조직 선거고 더군다나 이 재·보궐 선거는 투표율이 낮기 때문에 신생 정당이 치르기 가장 어려운 선거다. 여러 가지 고민이 있고 그에 걸맞은 훌륭한 후보를 저희가 함께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고민 중이다.

- 개인적으로 총선 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 지역구에 나갈 것이고 제가 만약 지금 국민의힘이나 민주당에 있다면 지역구를 정해서 거기서 일하고 있겠지만 지금은 우선 당을 만드는 작업을 해야 한다. 아마도 당이 모양을 갖춰지고 선거에 대응하는 체제가 선대위가 뜨고 하다 보면 제가 해야 할 역할이 있을 것이다.

제가 지금 생각하는 지역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그때 가서 이제 같이 계신 동료들이 여기 나갔으면 좋겠다는 곳에 나갈 것이다. 저희 처지에 어디 쉽게 당선될 수 있는 지역은 없겠지만 그중에서도 힘든 데가 되지 않을까. 그런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3.07.24 pangbin@newspim.com

heyj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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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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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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