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실종주민 수색 15일째'인 29일 경북소방이 '폭우 실종주민' 수색작업을 위해 일출과 동시에 경북 예천군 내성천 일원으로 투입되고 있다. 이날 경북소방은 용궁면 대은2리 버스승강장에 전진 CP를 설치하고 소방 구조대원 240명과 군 장병.경찰 205명 등 445명과 구조.수색견 16두, 헬기 3대, 드론 14대, 중장비 14대 등 47대를 투입해 '회룡교~삼강교~간방교~미호교' 일원과 내성천 수상수색, 산사태 매몰지역인 감천면 벌방리를 중심으로 정밀수색을 전개한다. 특히 군부대와 경찰은 '간방교~미호교' 구간 수변을 정밀 재수색한다. [사진=경북소방] 2023.07.29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