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롯데카드는 오는 7일까지 삼성전자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 시리즈인 '갤럭시 Z 플립5', '갤럭시 Z 폴드5' 사전 예약 이벤트를 연다고 1일 밝혔다.
디지로카앱 '환승프로젝트'에서 '갤럭시 Z 플립5 256GB'를 사전 예약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저장 용량을 512GB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고 18%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 예약 할 수 있다. 상품 가격 일부는 24개월 동안 무이자로 나눠 낼 수 있다. 이용 기간 종료 후 남은 금액을 납부하거나 상품을 반납하면 된다. 월 납부금액은 1회차 4만2100원, 2~24회차 4만300원이다. 나중 청구금액은 17만1000원이다.
아울러 환승프로젝트로 사전 예약한 전 회원에게 롯데백화점 3만원 상품권을 준다. 선착순 1만명에게는 L.POINT(엘포인트) 5만점을 제공한다. 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 버즈2 프로'도 제공한다. 이 상품은 통신사 가입이 필수 포함된 상품이다. 기기만 단독으로 구매할 수 없다. 자세한 통신사별 요금제 정책은 디지로카앱 환승프로젝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OCA 환승카드'로 환승프로젝트에서 갤럭시 Z 플립5를 사전예약하면 5만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직전 6개월 동안 롯데 개인신용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회원이 대상이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롯데카드] 2023.08.01 ace@newspim.com |
디지로카앱 띵샵에서 갤럭시 Z 플립5·폴드5 256GB 자급제 제품을 사전 예약하면 각각 10만2200원, 13만6400원을 즉시할인 받을 수 있다. 저장용량은 512GB로 무상 업그레이드 해준다. 또,6·12·24·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 시 L.POINT를 1만점 이상 이용한 회원 대상 8% 페이백 혜택도 있다. 단 24·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하면 L.POINT 페이백 혜택은 미적용된다.
온라인 가맹점에서도 자급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 갤럭시 Z 플립5를 사전예약하면 최대 7% 할인 혜택과 2~5개월, 12·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중고기기를 반납하는 '트레이드인' 신청 시 최대 15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쿠팡에서 120만원 이상 결제하면 7~22개월 무이자 할부 이용이 가능하다. 지마켓과 옥션에서는 쿠폰 할인과 10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그밖에 위메프에서 쿠폰 할인, 티몬에서 쿠폰 할인 및 12·24개월 무이자 할부, CJ홈쇼핑에서는 6·12·24개월 무이자 할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폴더블 스마트폰 찾는 고객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사전예약 시 결제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디지로카앱 환승프로젝트를 이용하면 매월 부담 없는 금액으로 최신 스마트폰을 이용한 후 반납할 수 있어 유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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