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국적으로 폭염으로 연일 가마솥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3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평창군 대화면 일원에서 열린 '2023평창더위사냥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평창 광천선굴의 비경을 감상하며 폭염을 식히고 있다. 작년 11월 개장, 남부권 새 관광허브 주목받고 있는 평창 광천선굴 어드벤처 테마파크는 주굴 330m、지굴 4개 노선520m로 연중 8∼13도의 기온으로 여름철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온화해 편안히 휴식하며 관람하는데 안성맞춤이다.(사진=평창군) 2023.08.03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