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세종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하반기 수강생 모집

기사입력 : 2023년08월07일 11:13

최종수정 : 2023년08월07일 11:1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9개 강좌 10~21일 접수…내달 1일~11월 30일 교육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무형문화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가야금과 판소리를 비롯해 전의궁인 관련 교육·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사진=세종시] 2023.08.07 goongeen@newspim.com

문화재청이 주관한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여민풍류교실'도 함께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국가 무형문화재 가야금병창, 시 무형문화재 전의궁인·판소리 흥보가 보유자 및 이수자에게 직접 전통문화유산을 배울 수 있다.

교육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세종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박연문화관)에서 진행한다.

이 중 '전의궁인 체험교실'은 신청한 학교로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은 온라인(네이버폼, 큐일코드)으로 할 수 있다.

시는 지난 상반기 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11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하고 이번 교육에서는 체험 강좌 교육 횟수를 늘렸다.

이은일 세종시 문화유산과장은 "전수교육관이 지역사회와 연계된 문화거점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전통문화 프로그램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