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태풍 카눈' 상륙전부터 금융지원 꺼내···금융권 재난 대응속도 빨라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산·경남은행, 피해복구자금·특별금리감면 제공
금융권, 태풍피해 발생시 긴급 생활안정자금 나설듯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금융권이 한반도에 상륙한 제 6호 태풍 '카눈' 피해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금융 지원 프로그램에 나서고 있다. 일부 은행들이 신속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한 데 이어 금융회사들도 피해 상황에 따라 피해 가계·기업에 긴급금융지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은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5억원의 피해복구자금을 신규 지원하기로 했다. 개인고객에는 최고 2000만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피해 기업과 개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최대 1.0%p의 특별금리감면도 실시한다. 상환기일이 도래하는 대출원금을 상환 없이 최대 1년간 만기연장을 지원하며 시설자금대출 등의 분할 상환금은 최대 6개월까지 유예가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피해를 입은 부산BC카드, 경남BC카드 고객에게는 최대 6개월의 결제대금 청구유예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에 연이어 태풍 카눈으로 인해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가중될까 우려된다"며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 조속한 금융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6호 태풍 '카눈' 예상 경로 [자료=기상청]

금융당국과 금융권도 태풍 '카눈' 피해상황을 보고 종합금융상담센터 운영, 긴급 생활안정자금 등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 상륙으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확산되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피해 복구를 위해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전 금융권으로 구성된 '태풍 피해지역 종합금융상담센터'를 운영했다.

우선 농협은 피해 농업인 조합원 대상으로 최대 1000만원을 무이자로, 수협은 피해 고객 대상으로 최대 2000만원의 긴급생계자금을 각각 대출해줬다.

또한 은행, 저축은행, 보험, 카드사에서 실행된 기존 대출의 경우 6개월∼1년간 대출원리금의 만기를 연장해주거나 상환유예, 분할상환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보험업계는 태풍 피해 고객이 보험금 청구 시 심사 및 지급의 우선순위를 상향 조정하고 보험금을 조기에 지원했고, 태풍 피해 고객의 보험료 납부 의무를 최장 6개월 유예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아울러 정책금융기관과 은행권과 상호금융권은 태풍 피해 소상공인·중소기업에는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아직까지 태풍 피해와 관련해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발표할 계획은 없다"면서도 "태풍 피해가 발생하면 그에 맞춰 금융지원에 나설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정부는 제6호 태풍 카눈에 대해 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상향 조정했다. 태풍 타눈은 이날 오전 9시 20분께 경남 거제 부근으로 상륙했다. 이날 밤까지 15시간에 걸쳐 한반도를 수직으로 관통할 것으로 보여 많은 비를 동반한 피햬가 예상된다.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