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가 명철 한가위를 앞두고 울산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시민들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시는 지난 17일부터 9월 24일까지 울산 사회적경제기업 25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한가위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특별전 행사는 울산페이 '울산몰'에서 진행되며 총 70여 종 제품을 대상으로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된다.
참여 업체 및 제품은 ▲울산고래떡방협동조합의 고래찰떡 선물세트 ▲㈜맘스디얼의 수제생강청 ▲㈜나무그루의 원목도마 ▲농업회사법인 동방허니주식회사의 스틱 꿀 ▲칡칡폭폭포레스트협동조합의 생칡즙 ▲한국장류문화(사협) 알콩달콩의 두부, 콩물 외 ▲㈜들메내식품의 참기름 세트 ▲마을기업인 ㈜간절곶배꽃마을의 배떡 ▲㈜달장의 프리미엄 어간장 등이다.
울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은 (예비)사회적기업, (예비)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으로 현재 총 702개사가 활발한 기업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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