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삼육대학교는 18일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287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학위를 받은 졸업생은 학사 211명, 일반대학원 박사 35명·석사 26명, 신학대학원 석사 1명, 임상 간호대학원 석사 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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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김일목 총장(오른쪽)이 18일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에게 학위증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삼육대학교 제공] |
미국, 중국, 필리핀, 베트남, 몽골, 라이베리아 등 외국인 학생 38명과 장애 학생 1명도 이날 학위를 받았다.
김일목 삼육대 총장은 "이타의 마음을 기르면 시야가 넓어지고, 운명의 흐름을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며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모교에서 배운 삶의 기준을 간직하고 살고 어느 자리에 있든지 이타의 마음으로 살기 바란다"고 말했다.
chogiza@newspim.com